The Liechtenstein national under-21 football team represents the under-21s of Liechtenstein in the UEFA U-21 Championship, and is controlled by the Liechtenstein Football Association, the governing body of football in Liechtenstein. On 5 October 2022, it was announced that this team would be dissolved for 2023 and 2024, and would return in time for the UEFA U21-Championship 2027 qualification campaign. This decision was made due to the fact that most of the higher quality players in this age category would end up playing for the senior team.

리히텐슈타인 축구 국가대표팀(독일어: Liechtensteiner Fussballnationalmannschaft)는 리히텐슈타인을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이다. 리히텐슈타인 축구 협회가 관리한다. 1938년에 창설되었으며 1974년에 국제 축구 연맹과 유럽 축구 연맹에 가입했다. 리히텐슈타인은 유럽에서 가장 작은 나라 중 하나이기 때문에 축구 국가대표팀도 상대적으로 약하다. FIFA 랭킹에서 가장 높은 순위는 1998년 10월에 기록한 116위이고, 가장 낮은 순위는 2006년 4월에 기록한 184위이다.

리히텐슈타인은 FIFA 월드컵과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한 적이 없다.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도 최하부 리그인 디비전 D에 속해 있다. 리히텐슈타인의 홈 경기장은 파두츠에 위치한 라인파르크 슈타디온이다.

리히텐슈타인은 유럽에서 가장 약한 축구 국가대표팀 중 하나로 평가된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성적이 개선되고 있으며, 2018년 FIFA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에서 스페인에게 0-8로 패했지만,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0-4로 패하긴 했지만 1골을 넣으며 득점을 기록하는 등, 과거에 비해 어느 정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리히텐슈타인의 주요 선수로는 골키퍼 피터 제레, 수비수 다비트 하슬러, 미드필더 니코 제레, 공격수 마르셀 뷔헬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