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투미-RSU(Batumi-RSU)는 조지아의 바투미를 연고로 하는 프로 농구팀입니다. 조지아 슈퍼리그에 소속되어 있으며, 홈경기는 바투미 아레나에서 치릅니다.

바투미-RSU는 2003년에 창단되었습니다. 2007-08시즌에 조지아 슈퍼리그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2009-10시즌에 리그 3위를 차지했습니다. 팀의 주요 선수로는 조지아 국가대표팀의 포워드인 Giorgi Shermadini가 있습니다.

바투미-RSU는 유럽 농구 연맹(FIBA Europe)의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2010-11시즌에 챔피언스리그 정규시즌에서 2위를 차지했고, 16강전에서 탈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