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세터스는 1996년 올림픽과 2000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의 별명입니다. 페이스 세터스는 샤킬 오닐, 코비 브라이언트, 팀 던컨, 레지 밀러 등의 스타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이 팀은 마이크 프랫코 감독 하에 지휘받았습니다. 페이스 세터스는 빠르고 공격적인 플레이스타일로 유명했으며, 1992년 올림픽에서 대표팀이 겪은 실패를 되돌리기 위해 결성되었습니다. 페이스 세터스는 세계 최고의 농구 국가 중 하나로 꼽히며, 미국 농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팀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
페이스 세터스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스페인을 95-69로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팀은 8경기에서 7승 1패를 기록하며 올림픽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남자 농구 팀이 되었습니다. 페이스 세터스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8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면서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 역사상 처음으로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페이스 세터스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지만,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4위에 머물며 메달권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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