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네덜란드 U-21 축구 국가대표팀은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21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이며, 네덜란드 왕립 축구 협회에 운영된다. 2년에 한 번씩 열려는 UEFA U-21 축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한다.

1976년에 UEFA의 유소년 대회가 개편되면서 생겨났다. 네덜란드 U-21 팀은 15차례의 대회중에서 9 차례 출전을 못하는등 성적이 좋지는 않다. 1978년 대회에는 참가하지 못했지만, 그 이후로 준결승에 두 차례 진출했고, 지난 8번의 대회중에 3차례 참가하였다.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어: Nederlands voetbalelftal 네덜란츠 포트발엘프탈),
또는 오렌예(네덜란드어: Oranje 오란예)는 국제 축구 경기에 네덜란드를 대표하여 참가하는 축구 대표팀으로, 네덜란드 왕립 축구 협회(KNVB)에서 관리한다.
1904년에 창설되었고, 로마 올림픽이 열리던 해인 1908년부터는 국제 축구 경기에 출전하여 팀 상징 색은 주황색을 사용한다.
네덜란드는 역사적으로 강력한 전력을 보유한 팀으로,
월드컵에서 3차례(1974, 1978, 2010)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유러피언 챔피언십에서 한 번(1988) 우승을 차지했다.
네덜란드는 총 네덜란드 대표팀은 1934년과 1938년 FIFA 월드컵,
그리고 UEFA 유로 1976을 포함하여 10번의 메이저 국제 토너먼트 결승전에 진출했다.
네덜란드의 가장 두드러진 라이벌은
독일, 잉글랜드, 이탈리아, 스페인, 아르헨티나이다.
네덜란드의 가장 상징적인 선수로는 요한 크라위프, 뤼트 휠릿,
마르코 판 바스턴, 프랑크 레이카르트, 데니스 베르흐캄프, 반 더 사르,
아리엔 로번, 베슬리 스네이더를 뽑을 수 있다.
네덜란드 축구 대표팀은 전통적으로 총 공격적인 축구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이러한 전통은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다.
네덜란드 축구 대표팀은 네덜란드 공격축구 철학인 토탈 푸트볼(totaalvoetbal)을 표방하며,
이 철학은 선수 개인의 기술과 전술적 능력을 강조한다.
네덜란드 축구 대표팀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축구팀 중 하나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