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랄코 마닐라

로욜라 FC(Loyola Football Club)는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연고지로 하는 필리핀의 축구단이다. 클럽은 UFL 컵과 PFF 전국 남자 클럽 챔피언십에서 각각 1회 우승하였다.

2006년 Loyola Agila Football Club으로 설립된 이 클럽은 2011년 메랄코와 MVP 스포츠 재단에 인수된 후 이름을 Loyola Meralco Sparks 로 변경했다. 시 필리핀 축구의 사실상 최상위 리그인 유나이티드 풋볼 리그 (UFL)의 창립 멤버이기도 했다. 2010년부터 2016년까지 UFL에서 소속되어 있었다. 2017년 구단은 필리핀 풋볼 리그 (PFL)에 가입하면서 FC 메랄코 마닐라로 이름을 변경했다. 리살 기념 경기장은 그 후부터 클럽의 홈구장이 되었다. 2017 PFL에서 클럽은 리그 순위 1위를 차지했지만 플레이오프 후 3위에 그쳤다. 2018년 1월, 클럽은 투자자 부족으로 PFL 참여를 중단하였다. 그 후 클럽은 로욜라 FC로 이름이 바뀌었지만 청소년 팀과 아카데미만이 운영된다.

메랄코 마닐라(Meralco Manila)는 필리핀의 수도인 마닐라를 연고로 하는 프로 축구단입니다. 1936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는 필리핀 최상위 리그인 필리핀 축구 리그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메랄코 마닐라는 필리핀에서 가장 성공적인 축구단 중 하나로, 리그 우승 11회, 컵대회 우승 5회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9년에는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기도 했습니다. 메랄코 마닐라는 홈 경기를 메랄코 스포츠 클럽 경기장에서 치르고 있습니다.

메랄코 마닐라의 현재 감독은 호세 마리아 바사가스(Jose Maria Bazagas)입니다. 바사가스 감독은 2019년에 메랄코 마닐라의 감독으로 부임했으며, 2020년에는 팀을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바사가스 감독은 스페인 출신으로, 과테말라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기도 했습니다.

메랄코 마닐라의 주요 선수로는 필리핀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인 스티븐 슈로크(Stephan Schrock)가 있습니다. 슈로크는 독일 출신이지만, 필리핀으로 귀화하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슈로크는 공격적인 미드필더로, 뛰어난 패스 능력과 슈팅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메랄코 마닐라는 필리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구단 중 하나입니다. 팀은 많은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으며, 홈 경기는 항상 만원이 됩니다. 메랄코 마닐라는 필리핀 축구의 상징적인 존재이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