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리우 데 자네이루 RJ(포르투갈어: FC Rio de Janeiro RJ, 통칭 리우 데 자네이루 FC)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의 리우데자네이루를 연고로 하는 축구팀이다. 현재 브라질의 전국 3부리그인 브라질 세리에 C와 지역리그인 리우데자네이루 주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리우 데 자네이루 FC는 1913년 6월 13일에 창단되었으며, 1933년에 리우데자네이루 주리그 우승을 차지하였다. 그러나 팀은 1990년대에 재정난을 겪으며 강등되었고, 2000년대에 다시 리우데자네이루 주리그에 복귀하였다. 리우 데 자네이루 FC는 2010년대에 브라질 세리에 C에 참가하여 2015년에 4위를 차지하며 브라질 세리에 B로 승격되었다. 그러나 팀은 2016년에 브라질 세리에 B에서 강등되었으며, 현재는 브라질 세리에 C에 참가하고 있다.
리우 데 자네이루 FC는 브라질의 전설적인 축구 선수 가린샤를 배출한 팀으로 유명하다. 가린샤는 1950년대와 1960년대에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며 2차례의 월드컵 우승에 기여하였다.
리우 데 자네이루 FC는 현재 브라질 세리에 C와 지역리그인 리우데자네이루 주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팀의 홈 구장은 에스타지우 다 주벤투지이며, 수용 인원은 45,0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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