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네스 데 바란키야(스페인어: Titanes de Barranquilla)는 콜롬비아 바란키야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 농구 팀이다. 1990년에 창단되었으며, 콜롬비아 프로농구 1부 리그인 디비시온 프로페시오날 데 발론체스토(DPC)에 참가하고 있다.
티타네스 데 바란키야는 콜롬비아 프로농구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 중 하나이다. 팀은 DPC에서 7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콜롬비아 컵에서도 3회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티타네스 데 바란키야는 2016년에 FIBA 아메리카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7년에 인터 아메리칸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티타네스 데 바란키야의 홈 경기장은 엘리아스 체gwin 로드리게스 경기장이다. 경기장은 1982년에 지어졌으며, 수용 인원은 5,200명이다.
팀의 현재 감독은 토마스 데라 페냐(Tomás de la Peña)이다. 데라 페냐는 2016년부터 팀을 지휘하고 있으며, 팀을 두 번의 DPC 우승으로 이끌었다.
티타네스 데 바란키야의 주요 선수는 엘리에세르 안토니오 바스케스(Eliezer Antonio Vasquez), 헤이슨 알베르토 캠페로 칼데론(Jherson Alberto Campbero Calderon), 호르헤 루이스 로메로 발렌시아(Jorge Luis Romero Valencia), 후안 세바스티안 타마요 페레아(Juan Sebastian Tamayo Perea)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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