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F W40 Astana

ITF W40 아스타나 설명

ITF W40 아스타나는 세미하 사브리(Semiha Şafak Sarı)가 우승한 테니스 대회로, 2023년 7월 3일부터 7월 9일까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렸다. 128,000달러의 총 상금으로 40,000달러 상당의 ITF 여자 프로 서킷의 일부인 주요 외곽 대회이다. 이 토너먼트는 2012년부터 개최되었으며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토너먼트 구조

ITF W40 아스타나는 32명으로 제한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참가하는 32명의 선수들로 구성된다. 예선에서 8명의 선수가 본선에 진출하며, 8명의 시드 선수는 1라운드에서 면제된다. 남은 선수들은 1라운드에서 서로 상대하게 된다. 본선의 마지막 16명의 선수들은 녹아웃 방식으로 경쟁한다.

우승자

2023년 토너먼트는 세미하 사브리(Semiha Şafak Sarı)가 우승했다. 그녀는 결승에서 노마 노하노비치(Noma Noha Akugue)를 2-6, 7-5, 6-3으로 물리쳤다. 이번 우승은 사브리의 첫 번째 WTA 우승이다. 그녀는 또한 WTA 250 시리즈 결승전에 진출한 첫 번째 터키 여자 선수이기도 하다.

대회 역사

ITF W40 아스타나는 2012년에 설립된 비교적 새로운 토너먼트이다. 2012년의 첫 번째 토너먼트는 2012년 7월 2일부터 7월 8일 사이에 개최되었다. 우승자는 알락사 둘게루(Alexandra Dulgheru)이고, 준우승자는 에카테리나 비슬로바(Ekaterina Bychkova)이다.

토너먼트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열렸으며,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2022년부터 다시 개최되기 시작했고, 2023년에는 7월 3일부터 7월 9일까지 열렸다.

ITF W40 아스타나는 많은 유명 선수들이 출전한 명성있는 토너먼트이다. 알락사 둘게루(Alexandra Dulgheru), 카라 블랙(Cara Black), 예카테리나 비슬로바(Ekaterina Bychkova)는 이 토너먼트에서 모두 우승한 적이 있다.

ITF W40 아스타나는 테니스 선수들에게 중요한 토너먼트이며, 많은 선수들이 이 토너먼트에서 우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토너먼트는 또한 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며, 매년 많은 팬들이 이 토너먼트를 관람하기 위해 아스타나를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