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리가 나치오날라 U19(루마니아어: Liga Națională U19)는 루마니아의 19세 이하 남자 핸드볼 팀들을 위한 최고 수준의 리그이다. 1990년에 처음 시작되었으며, 현재 12개 팀이 참가하고 있다. 리그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팀은 총 22경기를 치른다. 정규 시즌이 끝나면 상위 4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플레이오프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패한 팀이 탈락한다. 결승전은 단판 경기로 진행되며, 승리팀이 우승하게 된다.
루마니아 리가 나치오날라 U19는 루마니아 핸드볼의 미래를 담당할 선수들을 육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리그에서 뛰었던 선수들 중 많은 선수들이 루마니아 국가대표팀으로 발탁되었으며,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루마니아 리가 나치오날라 U19는 루마니아 핸드볼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 경기마다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으며, 열렬한 응원을 보낸다. 루마니아 리가 나치오날라 U19는 루마니아 핸드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재능 있는 선수들을 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