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TA2 - DreamLeague - EU East Quals

도타2 - 드림리그 - 동유럽 예선

도타2 - 드림리그 - 유럽 예선은 주요 도타2 토너먼트인 드림리그의 예선전입니다. 이 토너먼트는 유럽 내 팀들이 메이저 토너먼트인 도타2 메이저로 진출할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합니다.

올해 도타2 - 드림리그 - 유럽 예선은 8개 팀이 참가하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진행됩니다. 상위 2개 팀이 도타2 메이저로 진출하며, 3위와 4위 팀은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에 진출합니다.

도타2 - 드림리그 - 유럽 예선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경기는 공식 스트림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예선전은 3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됩니다.

도타2 - 드림리그의 역사는 길며, 스웨덴의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알렉산더 라드스트롬 프로그렌이 2010년에 설립한 드림핵의 한 하위대회이다. 국내 최초의 다국적 e스포츠 단독 토너먼트인 드림핵 오픈 서울이 열렸던 대회이기도 하다.

프로그래머들로 이루어진 다섯 명의 직원은 당초 100인 행사를 준비했으나, 대한민국 최대의 인터넷 포털 네이버에 청첩장을 띄운 지 30초도 되지 않아 신청자 수가 1000명을 돌파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즉시 참가 신청을 막고 상금을 포함해 예산을 크게 늘려 3700여 명의 관객들을 수용할 수 있는 강변동 SK올림피아드 홀에서 열린 대회는 2만 명의 전문가,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모두를 포함하는 전례없이 대규모의 e스포츠 대회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 대회에 참가했던 팀은 모기네, SK 텔레콤 T1, 킹존 오존, 위메이드 폭스, 아프리카 프릭스, 데상트 협동조합, 58팀, 신한은행 에스토, 스타테일, e스포츠 락스타즈, 화정 e스포츠, SK 게이밍이었다.

도타2를 믿는 팬들은 드림리그의 스토리를, 새로운 상업적 수익원이 늘어간 e스포츠가 과거의 실향민들의 문화였던 '컴퓨터방'을 일반 대중에게 소개해 주면서 성공하기까지를 성공신화로 알고 있다.

드림리그 - 도타2 유럽 예선은 유럽의 최고 도타2 팀들을 결정하는 중요한 토너먼트입니다. 이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는 팀은 도타2 메이저로 진출하여 세계 최고의 팀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