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시 축구 국가대표팀은 벨라루시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벨라루스 축구 연맹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1992년 7월 2일 우크라이나와의 친선 경기에서 첫 국제 경기를 펼쳤으며, 2002년 FIFA 월드컵과 2012년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한 적이 있습니다. 벨라루시는 소련의 일부였기 때문에 소련 국가대표팀에 참가했으며, 소련이 해체된 이후에 독립 국가로서 FIFA와 UEFA에 가입했습니다. 벨라루시의 홈 구장은 민스크에 있는 "디나모 스타디움"이며, 현재 감독은 미하일 마르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