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놀라 산 마르티노 위민(이탈리아어: Fanola San Martino Women)은 이탈리아 베네토주의 도시 산 마르티노 디 루파리아를 연고로 하는 여자 농구 팀이다. 현재 세리에 A1에 참가하고 있다.
이 팀은 1974년에 창단되었으며, 1998년에 처음으로 세리에 A1에 진출했다. 2001년에 코파 이탈리아에서 우승했고, 2002년에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5년에는 스쿠데토(리그 우승)를 차지했고, 2016년에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파놀라 산 마르티노 위민은 이탈리아 여자 농구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 중 하나이다. 이 팀은 5번의 스쿠데토(리그 우승)를 보유하고 있으며, 3번의 코파 이탈리아에서 우승했다.
이 팀은 2019-20 시즌에 세리에 A1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20-21 시즌에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팀은 현재 주세페 포르치아기(Giuseppe Porchiazzi) 감독이 이끌고 있으며, 베테랑 가드인 저스민 도슨(Jasmine Dawson)이 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
파놀라 산 마르티노 위민은 유로리그에도 참가하고 있다. 이 팀은 2019-20 시즌에 처음으로 유로리그에 진출했으며, 2020-21 시즌에는 8강에 진출했다.
파놀라 산 마르티노 위민은 이탈리아 여자 농구에서 가장 강력한 팀 중 하나이다. 이 팀은 강력한 공격력과 수비력을 자랑하며, 많은 유명 선수들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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