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 대학교 여자 축구팀은 전국 대학 스포츠 협회(NCAA) 디비전 1 대학 간 스탠포드 대학교를 대표하는 여자 축구팀이다. 현재 Pac-12 컨퍼런스에 속해 있으며, 팰로앨토에 위치한 스탠포드 스타디움을 홈 구장으로 사용한다.
스탠포드 여자 축구팀은 미국 여자 축구계의 강호로 알려져 있으며, 33번의 NCAA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16시즌 동안 스탠포드는 NCAA 챔피언십에 진출했으며, 그 중 11번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스탠포드는 21번의 Pac-12 컨퍼런스 정규시즌 우승과 16번의 Pac-12 컨퍼런스 토너먼트 우승을 차지했다.
스탠포드 여자 축구팀은 미국 여자 국가대표팀의 주요 선수들을 배출했으며, 현재 미국 여자 국가대표팀에 소속된 선수 중 7명이 스탠포드 출신이다. 이 중에는 미국의 여자 축구계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인 토빈 히스, 알렉스 모건, 켈리 오하라가 있다.
스탠포드 여자 축구팀의 감독은 폴 라일리이다. 라일리는 2002년부터 스탠포드 여자 축구팀의 감독을 맡고 있으며, 11번의 NCAA 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해 17번의 컨퍼런스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2015년에 미국 축구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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