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비아는 1964년부터 FIFA와 CAF의 회원국으로 활동하는 잠비아 축구 협회(FAZ)가 운영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입니다. 팀의 별명은 구리 총알(Copper Bullets)입니다. 이 별명은 1988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팀이 훌륭한 성과를 보여준 후 얻었습니다.
잠비아는 1994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우승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잠비아는 결승에서 나이지리아를 2-1로 물리쳤습니다. 잠비아는 1974년 FIFA 월드컵과 1986년 FIFA 월드컵에도 출전했습니다.
잠비아는 1993년 4월 28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의 예선전을 위해 세네갈로 향하던 도중 비행기 사고로 18명의 선수와 12명의 직원을 잃었습니다. 이 사고로 잠비아 축구계는 큰 타격을 입었고, 잠비아는 1994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우승할 때까지 국제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잠비아는 2012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잠비아는 결승에서 나이지리아에게 0-1로 패했습니다. 잠비아는 2013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도 3위를 차지했습니다.
잠비아의 홈 구장은 루사카에 위치한 압둘라 아레나입니다. 압둘라 아레나는 54,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입니다.
잠비아의 현재 감독은 밀루틴 스레도예비치입니다. 스레도예비치는 2017년부터 잠비아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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