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즈조 아틀레틱 클럽(또는 차우조 AC, TAC로도 알려짐)은 토고 라마라의 축구 클럽이다. 현재 토고 1부 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이 클럽은 1980년에 창단되었으며, 1991년에 처음으로 토고 1부 리그에 참가하였다. 1999년에 처음으로 리그 우승을 달성하였고, 이후 2002년, 2004년, 2006년에 세 번 더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2008년에 토고 컵을 우승하였고, 2009년에는 CAF 컨페더레이션 컵에 참가하였다.
차우조 AC는 토고를 대표하는 강팀이며,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을 배출하였다. 현재 토고 국가대표팀의 주장인 에마뉘엘 아데바요르도 차우조 AC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다.
차우조 AC는 홈 경기를 라마라에 위치한 스타드 드 라마라에서 치른다. 스타드 드 라마라는 1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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