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 에스칼데스는 2002년에 설립된 안도라의 축구 클럽으로 에스칼데스-엥고르다니에 연고지를 두고 있다. 에스칼데스-엥고르다니스 프로페셔널 축구 클럽으로는 유일하다.
안도라 프레미어 디비전에 속해 있으며, 안도라 컵을 11회, 안도라 슈퍼컵을 6회 우승했다. 유럽 대회에서는 UEFA 챔피언스리그와 UEFA 유로파리그에 참가한 적이 있다.
클럽의 홈 경기장은 에스타디 콘스투시오 에스포르티우 드 에스칼데스이며, 수용 인원은 1,800명이다. 클럽의 회장은 호세 안토니오 소리아노, 감독은 다니엘 로드리게스이다.
클럽의 최고 성과는 2019년 안도라 컵 우승이다. 에스칼데스는 2019년 컵 결승전에서 산타콜로마를 1-0으로 누르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 우승으로 에스칼데스는 2019-20 UEFA 유로파리그에 참가하게 되었다.
에스칼데스는 유럽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18-19 UEFA 유로파리그에서 에스칼데스는 예선 1라운드에서 말타의 발레타를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에서 에스칼데스는 에스토니아의 레바디아 탈린을 누르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3라운드에서 에스칼데스는 세르비아의 파르티잔 베오그라드에 패해 탈락했다.
2019-20 UEFA 유로파리그에서 에스칼데스는 예선 1라운드에서 포르투갈의 마리티무를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에서 에스칼데스는 헝가리의 페렌츠바로시에게 패해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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