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메루드 1(Emerald 1)은 노르웨이 프로농구 팀이다. 노르웨이 농구 리그에서 첫 우승을 한 팀이며, 노르웨이 컵에서도 가장 많은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팀의 홈 경기장은 오슬로 스펙트럼이다.
암메루드 1은 1973년에 창단되었다. 노르웨이 농구 리그에서 처음 우승한 것은 1979-80 시즌이었다. 팀은 1980년대와 1990년대에 노르웨이 농구를 지배했으며, 그 기간 동안 10번의 리그 우승과 7번의 컵 우승을 차지했다.
2000년대 이후 암메루드 1은 트롬쇠 스톰과 베스트 퓨투라에게 리그 우승을 내주는 등 성적 부진을 겪었다. 하지만 2012-13 시즌에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정상에 올랐다. 암메루드 1은 2013-14 시즌과 2014-15 시즌에도 우승을 차지하며 3연패를 달성했다.
암메루드 1은 노르웨이 농구 리그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 중 하나이다. 팀은 12번의 리그 우승과 11번의 컵 우승을 차지했다. 암메루드 1은 또한 유러컵에 여러 차례 출전했으며, 2014-15 시즌에는 16강에 진출한 바 있다.
암메루드 1의 주요 선수로는 포인트 가드 크리스티안 홀라스와 파워 포워드 아스비에른 헬게센이 있다. 홀라스는 노르웨이 국가대표팀의 주전 포인트 가드이며, 헬게센은 노르웨이 국가대표팀의 주전 파워 포워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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