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야 타이탄스는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농구팀입니다. 아시아 농구 연맹(FIBA Asia)에 속해 있으며, 세계 농구 연맹(FIBA)의 회원국입니다. 1957년에 창단되었으며, 홈 경기장은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티티왕사 스포츠 스타디움입니다.
말라야 타이탄스는 1965년 동남아시아 농구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며 처음으로 국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후 1975년, 1981년, 1983년, 1993년, 2003년, 2007년에 동남아시아 농구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1986년 아시안 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말라야 타이탄스는 2014년 FIBA 아시아컵에서 5위를 차지하며 처음으로 FIBA 월드컵에 진출했습니다. 2019년 FIBA 월드컵에서는 28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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