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아랄(타지크어: Арал)은 타지키스탄의 수도인 두샨베에 연고를 둔 축구 클럽으로 현재는 타지키스탄 프리미어리그에 속해 있다. 이 구단은 2004년에 창단되었으며, 홈 경기장은 파미르 스타디움이다.
FC 아랄은 타지키스탄 프리미어리그에서 1회 우승(2005년)과 3회 준우승(2004년, 2006년, 2007년)을 했으며, 타지키스탄컵에서 2회 우승(2005년, 2007년)과 3회 준우승(2004년, 2006년, 2008년)을 차지했다. 또한, AFC컵에서 1회(2007년)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2015년에는 이란의 테헤란과 아제르바이잔의 란카란에서 개최된 "아시아 프라이지 컵"에서 우승했다.
2017시즌을 마치고 남은 10경기 중 7경기를 남겨놓고 3부 리그로 강등되었다. 그러나 2018시즌에서 우승하여 다시 타지키스탄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하였다.
FC 아랄의 홈 구장은 수용 인원 12,000명의 파미르 스타디움으로, 타지키스탄의 수도인 두샨베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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