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M 드 공프헤빌

ESM 드 공프헤빌(Elektricite Strasbourg Multimedia de Koenigshoffen)는 프랑스 알자스 지역의 도시인 콜마르에 위치한 프로 축구 클럽으로 현재 프랑스 4부 축구 리그인 샹피오나 나시오날 2에 참가하고 있다. 1906년에 창단되었으며, 1930년대와 1940년대에 잠깐 성공을 거두었지만, 그 후로는 주로 하위 리그에서 활동해 왔다. 클럽의 홈 구장은 16,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스타드 드 라 메트로폴이다.

ESM 드 공프헤빌은 1906년에 창단되었으며, 초기에는 지역 리그에서 활동했다. 1930년대에 클럽은 프랑스 2부 리그로 승격했고, 1934-35 시즌에는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클럽은 프랑스 1부 리그로 승격했지만, 1시즌 만에 강등되었다.

1940년대에 ESM 드 공프헤빌은 다시 프랑스 1부 리그로 승격했지만, 1946-47 시즌에는 다시 강등되었다. 이후 클럽은 주로 하위 리그에서 활동해 왔다.

2000년대에 ESM 드 공프헤빌은 다시 프랑스 3부 리그로 승격했지만, 2005-06 시즌에는 다시 강등되었다. 이후 클럽은 프랑스 4부 리그인 샹피오나 나시오날 2에서 활동하고 있다.

ESM 드 공프헤빌은 아직까지 메이저 트로피를 획득한 적이 없다.

ESM 드 공프헤빌은 빨간색과 파란색을 사용하는 유니폼으로 유명하다. 빨간색은 용기와 결단력을, 파란색은 평화와 우아함을 상징한다.

ESM 드 공프헤빌은 알자스 지역의 대표적인 축구 클럽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클럽의 홈 경기에는 많은 팬이 모여 열렬한 응원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