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England Reserve Matches 02/25 11:59 - Cambridge Utd Reserves v Leyton Orient Reserves L 2-1
England Reserve Matches 02/04 13:00 - Leyton Orient Reserves v Wac/St Andrä-B W 2-1
England Reserve Matches 11/26 13:00 - Southend Reserves v Leyton Orient Reserves L 2-0

Stats

 TotalHomeAway
Matches played 1 1 1
Wins 0 1 0
Draws 0 0 0
Losses 1 0 1
Goals for 1 2 1
Goals against 2 1 2
Clean sheets 0 0 0
Failed to score 0 0 0
레이다 캡처의 예비팀 중 하나로 현재는 컨퍼런스 사우스 소속. 클럽의 홈경기는 레이다 스타디움에서 치러진다.

팀의 전신은 1920년 창립된 레이다 스포츠 클럽(Leyton Sports Club)로, 홈 경기장은 ‘Redhouse Ground’였으나 1937년 홈 경기장을 'Osborne Road'로 이전함에 따라 ‘Leyton FC(라이턴 FC)’가 되었다. 이 후 구단은 1933년부터 1937년까지 5연패를 하여 업아마 리그인 아테네앙컵에 우승하였다. 또 1938-39년 시즌부터 1945-46년까지 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한 시즌을 제외하고서는 항상 리그에 참여하였고, 1945-46년시즌에는 14경기 1승 무승부 13패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강등되어, 1946-47년부터 1947-48년까지는 클럽 자체가 해체되어 존재하지 않았다.

1948-49년 시즌에 재창단된 클럽은 1950년에 '레이다 FC(Leyton FC)'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재창단하였고, 홈경기장으로는 ‘레이다 스타디움(Leyton Stadium)’을 사용하게 되었다. 그러나 ‘레이다 FC’라는 클럽명은 '오리엔탈 베이커리(Oriental Bakery)'를 운영하고 있었던 리처드 알렉산더(Richard Alexander)의 자금 지원을 받게 되면서 ‘레이다 오리엔탈(Leyton Orient)’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개칭되었다. 상대의 골을 향하여 전진하는 팀의 모습을 ‘동쪽 방향(Oriental Direction)’으로 표현한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클럽은 1956년에 사우스 리그로 승격 되었고, 1959년부터 1961년까지는 연속 3시즌 동안 사우스 리그 타이틀을 차지하였다.

클럽은 1962년에 4부 리그로 승격되었고, 1968-69년 시즌에 3위를 기록하여 3부 리그로 승격되었다. 1970년대 초반에 클럽은 잉글랜드의 스페니쉬 케이크(Sponge Cake)로 유명한 컴페니였던 ‘체코콜레이트(C. Chewing Chocolates)’의 재정적 지원으로 장기간 동안 3부 리그에서 활약해 나갔다. 그러나 이 지원도 1977-78년 시즌에 끝나게 되었고 클럽은 1981-82년 시즌에 4부리그로 강등되었다. 1985-86년 시즌에 클럽은 다시 한번 3부리그로 복귀하였고, 1988-89년 시즌에 클럽 역사상 최고위치인 프로 리그인 2부 리그에 승격하게 되었다.

레이다 오리엔탈은 1990-91년 시즌에 3부 리그로 강등되었으나, 이후에 재빨리 2부 리그로 복귀하였다. 그 이후로 클럽은 거의 하부 리그로 머무르게 되었다. 2006년, 러셀 크룩스(Russell Crook)는 클럽의 주요 주주였던 바리 실버스톤(Barry Silveston)의 지분을 인수하여 클럽의 새로운 소유주가 되었다.

2009년 8월, 거스 포예트(Gus Poyet)는 클럽의 1군팀 감독직을 맡게 되었고, 원더카시 미켈루(Wonderkid Mikkelu)는 클럽의 새로운 스카우터를 맡게 되었다. 그리고 2부 리그에 참여했던 클럽은 2010년에 4위를 기록,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셰필드 웬즈데이에 승리하고 1부 리그로 승격하였다. 그러나 2014-15시즌에 2부 리그로 강등되었다.

이 후 클럽은 1부 리그로 복귀하고자 노력하지만, 2015-16시즌에는 14위를 기록하며 1부 리그로 승격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그러다가 2016-17시즌 후반기 클럽은 3위를 기록하게 되었고,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플리트우드 타운을, 엑서터 시티를 연달아 상대하였으나 이기지 못하여 1부 리그로의 복귀 기회를 마지막 순간에 놓치게 되었다.

그러나 2017-18시즌에서 클럽은 2부 리그 1위를 기록하여 1부 리그로 자동 승격하였는데, 이는 클럽 역사상 첫번째였다. 하지만 시즌을 마치기까지 1경기도 이기지 못하고 모두 끌어안기고 1부 리그 24위중 23위를 기록하며 최단 기간내로 강등되었다.

클럽을 대표하는 유니폼은 검은색 셔츠와 흰색 반바지를 착용하고 있다. 원정팀 유니폼은 노란색 셔츠와 검은색 반바지로 구성되어 있다. 클럽의 홈경기장은 ‘레이다 스타디움’이다.

클럽의 서포터들은 ‘오리엔탈스(Orientals)’라는 별칭을 사용하고 있다. 서포터들은 팀을 응원하기 위해 구단 홈페이지에서 판매하는 ‘Orient 10’이라는 전자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클럽의 현재 감독은 이안 캐딩턴(Ian Cathro) 감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