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니예 볼키(러시아어: Лесные Волки)는 러시아에 있는 모스크바를 연고로 하는 축구팀이다. 1991년에 창단되었으며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에 참여하고 있다.
레스니예 볼키는 '숲의 늑대'라는 뜻으로, 팀의 별칭은 '늑대(Волки)'이다. 팀의 홈 경기장은 베가스 홈 아레나(Вегас Хоум Арена)이며 수용 인원은 20,000명이다.
레스니예 볼키는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에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2004년에 러시아 컵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다. 또한 레스니예 볼키는 UEFA 유로파리그에 여러 번 출전한 경험이 있다.
레스니예 볼키의 현재 감독은 세르게이 세마크(Сергей Семак)이고 주장은 알렉산드르 사메도프(Александр Самедов)이다. 팀의 주요 선수로는 로만 시로코프(Роман Широков), 이고르 데니소프(Игорь Денисов), 다비드 아유브(Давид Айю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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