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 콜라 드리타는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존재했던 프로 농구 팀이다. 1973년 RC 콜라의 스폰서십을 받으며 창단되었고, 1987년 RC 콜라의 계약 만료로 인해 해체되었다.
RC 콜라 드리타는 1976년 프로 농구에 가입하여 1987년까지 11시즌 동안 리그에서 활동했다. 첫 번째 시즌인 1976년에는 정규 시즌에서 2위를 기록했으나, 플레이오프에서 1라운드에서 패배했다. 1981년에는 정규 시즌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플레이오프에서는 결승전에서 패배하여 준우승을 기록했다. 1983년에는 정규 시즌에서 2위를 기록했으나, 플레이오프에서는 1라운드에서 패배했다. 1984년에는 정규 시즌에서 3위를 기록했으나, 플레이오프에서는 2라운드에서 패배했다. 1985년에는 정규 시즌에서 2위를 기록했으나, 플레이오프에서는 1라운드에서 패배했다. 1986년에는 정규 시즌에서 3위를 기록했으나, 플레이오프에서는 1라운드에서 패배했다. 1987년에는 정규 시즌에서 2위를 기록했으나, 플레이오프에서는 1라운드에서 패배했다.
RC 콜라 드리타는 1987년 RC 콜라의 계약 만료로 인해 해체되었다. 팀은 동양 오리온스에 넘겨졌고, 동양 오리온스는 1988년에 프로 농구에 가입했다.
RC 콜라 드리타는 11시즌 동안 프로 농구에서 활동하며 2번의 정규 시즌 1위, 1번의 준우승을 기록했다. 팀은 고석진, 김영만, 하승진, 김동광, 이동균, 정종선, 이충희, 김광일, 강상구, 김종연 등의 선수들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