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 농구팀 "토로스 데촌탈레스"

토로스 데촌탈레스는 니카라과 촌탈레스주를 연고로 하는 프로 농구팀이다. 팀명은 "촌탈레스의 황소"를 뜻한다. 1996년에 창단되었고, 현재는 니카라과 농구 리그(LNB)에 참가하고 있다.

토로스 데촌탈레스는 LNB에서 두 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2002년과 2004년에 우승을 차지했으며, 2003년에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2002년과 2004년에 니카라과 농구 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토로스 데촌탈레스는 국제 대회에도 참가한 경험이 있다. 2004년에 Centrobasket Championship에 참가했으며, 9위를 차지했다. 또한, 2006년에 FIBA Americas League에 참가했으며, 11위를 차지했다.

토로스 데촌탈레스는 니카라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농구팀 중 하나이다. 홈경기는 보통 만석이 되며, 열렬한 팬들이 응원한다. 토로스 데촌탈레스는 니카라과 농구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한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