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K 도브로비체(체코어: FK Dobrovice)는 체코 니姆부르크 주 도브로비체를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으로, 현재 체코 풋볼 내셔널 리그(3부 리그)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1935년에 창단된 이 팀은 2015-16 시즌에 체코 풋볼 내셔널 리그에 승격될 때까지 대부분 지역 리그에서 활동했습니다. 도브로비체는 2016-17 시즌에 체코 2부 리그에 승격했지만, 1시즌 만에 강등되었습니다.
도브로비체는 파란색과 하얀색을 주 색상으로 사용하며, 홈 경기는 미라슬라프 콜라르시 스타디움에서 치릅니다. 미라슬라프 콜라르시 스타디움은 1,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2015년에 개장했습니다.
도브로비체는 체코 컵에서 2번의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5-16 시즌과 2016-17 시즌에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도브로비체의 가장 유명한 선수는 체코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미라슬라프 콜라르시입니다. 콜라르시는 2006년부터 2016년까지 도브로비체에서 활약했으며, 이후 로마, 레버쿠젠, 첼시, 로마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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