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로카릴 수드 데 탄딜(스페인어: Ferrocarril Sud de Tandil)은 아르헨티나 탄딜을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이다. 현재 프리메라 B 나시오날에서 활동하고 있다. 1910년 1월 10일에 창단되었다. 1917년 당시 토르네오 인테리오르(Torneo Interior)에 우승하면서 첫 번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002-03 시즌에 토르네오 아르헨티노 A에서 우승했고, 2019-20 시즌에 프리메라 B 메트로폴리타나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프리메라 B 나시오날로 승격되었다.
페로카릴 수드 데 탄딜의 홈 경기장은 에스타디오 산타 클라라(Estadio Santa Clara)로, 수용 인원은 8,000명이다. 클럽의 전통적인 유니폼은 빨간색과 흰색 줄무늬 유니폼에 검은색 반바지를 입는다.
페로카릴 수드 데 탄딜은 지역의 라이벌인 데포르티보 산타마리나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 두 팀의 경기는 "클라시코 탄딜렌세(Clásico Tandilense)"라고 불리며, 항상 치열한 분위기 속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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