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Z 바스켓 님부르크(체코어: CEZ Basket Nymburk)는 체코 님부르크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 농구 팀이다. 체코 1부 리그인 네베르니 바스케트발로바 리가 NBL에 참가하고 있다.
CEZ 바스켓 님부르크는 2000년에 설립되었다. 창단 첫 시즌에 2부 리그 우승을 차지하여 1부 리그로 승격되었다. 2003-04 시즌에는 리그 우승을 차지하면서 처음으로 체코 챔피언에 올랐다. 그 이후로 CEZ 바스켓 님부르크는 체코 리그에서 15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2006년과 2012년에는 ULEB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CEZ 바스켓 님부르크는 체코 리그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 중 하나이며, 유럽 농구계에서도 강호로 평가받고 있다. 팀의 홈 아레나는 2004년에 완공된 CEZ 아레나이며, 수용 인원은 10,300명이다.
CEZ 바스켓 님부르크의 현재 감독은 오르스턴 굿윈(Orston Goodwin)이다. 팀의 주요 선수로는 얀 베셀리(Jan Veselý), 토마시 사토란스키(Tomáš Satoranský), 보이단 보그다노비치(Bojan Bogdanović) 등이 있다.
CEZ 바스켓 님부르크는 체코 리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팀 중 하나이며,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팀은 홈 경기에서 항상 높은 관중수를 기록하며, 유럽 농구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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