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부로네스 데 푸에르토 페나스코(Tiburones de Puerto Penasco)는 멕시코 소노라 주 푸에르토 페나스코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농구 팀입니다. 이 팀은 현재 리가 내시오날 데 발론세스토 프로페시오날(Liga Nacional de Baloncesto Profesional, LNBP)의 퍼시픽 컨퍼런스 소속입니다.
티부로네스는 2003년에 설립되었으며, 홈 경기는 에스파시오 노로에스테(Espacio Noroeste)에서 열립니다. 팀의 마스코트는 상어를 형상화한 "티부론"이며, 팀 컬러는 파란색, 주황색, 흰색입니다.
티부로네스는 LNBP에서 2차례 우승을 차지했으며, 2004년과 2005년에 연속으로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또한, 이 팀은 2006년, 2010년, 2018년에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티부로네스는 LNBP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팀 중 하나이며, 홈 경기에는 많은 관중이 찾아옵니다. 이 팀은 푸에르토 페나스코 지역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자부심과 연대감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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