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키 와일드캐츠는 켄터키 대학교를 대표하는 미국의 단과 대학 여자 축구 프로그램입니다. 이 팀은 미국 축구에서 1부에 해당하는 NCAA 디비전 I에서 경쟁하며, 사우스이스턴 콘퍼런스(SEC)에 속합니다. 팀은 렉싱턴에 위치한 5,032석 규모의 캠퍼스 경기장인 켄터키 삭커 경기장에서 홈 경기를 치릅니다.
켄터키 와일드캐츠는 1990년에 설립되었으며, 최초의 시즌을 1991년에 치렀습니다. 팀은 설립 이후로 꾸준히 성공을 거두었으며, 2004년과 2015년에 두 번의 전국 챔피언십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팀은 1998년과 1999년에 두 번의 전국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10번의 SEC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켄터키 와일드캐츠는 많은 뛰어난 선수들을 배출했으며, 그 중에는 미국의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인 USWNT의 멤버로 활약한 켈리 스미스, 아비 웜배크, 줄리 존스톤 등이 있습니다. 또한 팀은 많은 성공적인 감독들을 거쳤으며, 그 중에는 2014년부터 팀을 이끌고 있는 카렌 힐러드가 있습니다.
켄터키 와일드캐츠는 미국 여자 축구에서 가장 성공적인 프로그램 중 하나이며, 팀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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