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 농구 팀인 "Indigenas de Sebaco"는 1998년에 창단되었다. 이 팀은 니카라과 바스켓볼 리그(LNB)에 참가하고 있다. 홈 경기장은 세바코 시에 위치한 포리 데포르티보 에밀리오 알론소(Polideportivo Emilio Alonso)이다.

Indigenas de Sebaco는 LNB에서 두 차례 우승했다. 2017년과 2019년에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팀은 중앙아메리카 농구 리그(Liga Centroamericana de Baloncesto)에서도 두 차례 우승했다. 2018년과 2019년에 우승을 차지했다.

Indigenas de Sebaco는 니카라과를 대표하는 농구 팀 중 하나이다. 팀은 LNB에서 우승하고, 중앙아메리카 농구 리그에서도 우승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팀의 주요 선수로는 포인트 가드인 Juan Carlos Rivera, 슈팅 가드인 Adolfo Medrano, 스몰 포워드인 Jordan Spencer, 파워 포워드인 Miguel Ulloa, 센터인 Jhonatan Flowers 등이 있다.

팀의 감독은 Armando Guadamuz이다. Guadamuz는 니카라과 농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