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우로코 여고(ミツウロコ女子高等学校, Mitsuurouko Joshi Kōtō Gakkō)는 일본의 가나가와 현 요코하마 시에 위치한 사립 고등학교이다. 1935년에 설립되었으며, 학교의 이름은 미쓰비시 중공업(일본의 다국적 산업 기업)의 계열사인 미쓰우로코가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쓰우로코 여고는 농구부가 유명하며, 전국 고등학교 농구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다. 또한, 미쓰우로코 여고 농구부는 일본 국가대표팀 선수를 다수 배출했다.
미쓰우로코 여고 농구부는 1950년대부터 전국 고등학교 농구 선수권 대회에서 활약하기 시작했으며, 1960년대에는 전국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강호로 군림했다. 1970년대 이후에는 전국 대회에서의 성적이 다소 떨어졌지만,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다시 전국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강팀으로 부활했다. 2000년대 이후에도 미쓰우로코 여고 농구부는 전국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미쓰우로코 여고 농구부는 농구의 기본을 중시하는 플레이 스타일로 유명하다. 또한, 미쓰우로코 여고 농구부는 팀워크가 뛰어나며, 이것이 전국 대회에서 우승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미쓰우로코 여고 농구부는 일본 농구계를 대표하는 명문 농구부 중 하나이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미쓰우로코 여고 농구부는 전국 고등학교 농구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10회(1962년, 1963년, 1967년, 1970년, 1971년, 1972년, 1995년, 2003년, 2008년, 2019년)이며, 준우승 경력은 3회(1961년, 1965년, 2010년)이다. 또한, 미쓰우로코 여고 농구부는 전국 고등학교 종합 체육 대회 농구 경기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9회(1962년, 1963년, 1967년, 1970년, 1971년, 1972년, 1995년, 2003년, 2019년)이며, 준우승 경력은 3회(1961년, 1965년, 2010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