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츨레르비를리이 스포르 쿨뤼뷔(튀르키예어: Gençlerbirliği Spor Kulübü)는 터키의 수도 앙카라를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이다. 1923년에 창단된 겐츨레르비를리이는 앙카라 뤼즈가르(Ankara Rüzgârı, 앙카라의 바람)라는 별명을 지녔다. 클럽의 색깔은 검은색과 빨간색이다. 홈 경기장은 앙카라 19 마이으스 스타디움이다. 겐츨레르비를리이는 국내에서 1987년과 2001년에 걸쳐 총 두 차례 튀르키예 쿠파스를 우승하였다. 그들은 또한 오늘날에는 없어진 터키 축구 선수권대회(2회)와 앙카라 축구 리그(10회)를 우승하였다. 그들의 유럽 선수권 대회 최고 성적은 2004년 때이며, 그 해에 우승팀이였던 발렌시아에게 UEFA 컵 4라운드에서 탈락하였다.

겐츨레르빌리이 스포르 클뤼뷔(Gençlerbirliği Spor Kulübü)는 앙카라를 연고로 하는 터키의 스포츠 클럽이다. 1923년에 설립되었다. 겐츨레르빌리이 SK는 터키 축구 리그인 튀르크셀 1.리가에 참가하고 있다. 겐츨레르빌리이 SK는 터키 컵에서 두 번 우승했고, 터키 슈퍼컵에서 한 번 우승했다.

겐츨레르빌리이 SK는 앙카라에 위치한 19,209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에르크야스 아레나에서 홈 경기를 치른다. 겐츨레르빌리이 SK는 앙카라스포르와 치열한 라이벌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겐츨레르빌리이 SK는 터키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요 공급원 중 하나이다. 겐츨레르빌리이 SK 출신 선수 중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로는 하칸 슈쿠르, 에르투룰 사올, 우구르 보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