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ajikistan national under-20 football team is a national association football youth team of Tajikistan and is controlled by the Tajikistan Football Federation and represents Tajikistan in international under-20 football competitions.

타지키스탄 U20 축구팀은 타지키스탄을 대표하는 20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타지키스탄 축구 연맹에서 운영한다. 1992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첫 경기 이후 국제 경기에 참여하고 있다.

타지키스탄 U20 축구팀은 아시아 축구 연맹(AFC)에 속하며, AFC U-19 챔피언십과 FIFA U-20 월드컵 예선에 참가한다. 타지키스탄 U20 축구팀은 AFC U-19 챔피언십에서 2번의 준우승(2006년, 2008년)을 차지했으며, FIFA U-20 월드컵에는 2009년 대회에 처음 출전했었다.

타지키스탄 U20 축구팀의 현재 감독은 피루즈 카키모프로, 2018년부터 지휘하고 있다. 그는 과거 타지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은 적이 있다.

타지키스탄 U20 축구팀은 홈 경기를 두샨베에 위치한 파미르 경기장에서 치른다. 파미르 경기장은 2004년에 개장했으며, 수용 인원은 20,0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