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roe Islands U19 National Team represents the Faroe Islands at under-19 age level and is controlled by the Faroe Islands Football Association.

The team is most recently took part in the 2012 UEFA Under-19 qualifiers in the first qualification round, in November 2011.

페로 제도 축구 국가대표팀(페로어: Føroyska fótbóltslandsliðið)은 페로 제도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페로 제도 축구 협회에서 관리한다. 1988년 7월 2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친선경기에서 국제 경기에 데뷔했으며, 현재 감독은 벌두르 슈테판손(Bálður Stefánsson)이며, 홈 구장은 토르스볼누르에 위치한 토르스볼누르 경기장이다. 페로 제도는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와 FIFA 월드컵에 단 한 번도 진출하지 못했다.

페로 제도는 1988년부터 FIFA와 UEFA에 가입했으며, 1990년대 초반부터 강팀들과의 친선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실력을 향상시키기 시작했다. 1993년에는 리히텐슈타인과의 1994년 FIFA 월드컵 예선에서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으나 2차전에서 0-3으로 패하면서 월드컵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페로 제도는 1998년 FIFA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에서 그리스, 불가리아, 러시아와 같은 강팀들과 같은 조에 편성되었으며, 10경기에서 1승 3무 6패를 기록하며 조 5위를 차지했다. 2002년 FIFA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에서도 루마니아, 슬로베니아, 헝가리, 리투아니아와 같은 강팀들과 같은 조에 편성되었으며, 10경기에서 2승 1무 7패를 기록하며 조 5위를 차지했다.

페로 제도는 2006년 FIFA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에서 프랑스, 스위스, 이스라엘, 아일랜드, 키프로스와 같은 강팀들과 같은 조에 편성되었으며, 10경기에서 1승 1무 8패를 기록하며 조 6위를 차지했다. 2010년 FIFA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에서도 세르비아, 프랑스, 오스트리아, 리투아니아, 루마니아와 같은 강팀들과 같은 조에 편성되었으며, 10경기에서 1승 1무 8패를 기록하며 조 6위를 차지했다.

페로 제도는 2014년 FIFA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에서 스웨덴, 독일, 아일랜드, 오스트리아, 카자흐스탄과 같은 강팀들과 같은 조에 편성되었으며, 10경기에서 1승 1무 8패를 기록하며 조 6위를 차지했다. 2018년 FIFA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에서도 포르투갈, 스위스, 헝가리, 안도라, 라트비아와 같은 강팀들과 같은 조에 편성되었으며, 10경기에서 2승 3무 5패를 기록하며 조 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