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로 제도 축구 국가대표팀(페로어: Føroyska fótbóltsmanslandsliðið)은 페로 제도를 대표하는 축구팀으로 페로 제도 축구 협회에서 관리하며 UEFA 회원국 중 전력이 약한 팀들 중 하나에 속한다. 현재 토르스뵐루르를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1988년 8월 12일 아이슬란드와 친선 경기에서 국제 A매치 첫 경기를 치렀다.

페로 제도 축구 국가대표팀(페로어: Føroyska fótbóltlandsliðið)은 페로 제도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페로 제도 축구 협회에서 관리한다. 1988년 7월 2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경기에서 국제 경기 데뷔전을 치렀다. 페로 제도는 UEFA 유럽 축구 연맹과 FIFA(국제 축구 연맹)에 가입되어 있다.

페로 제도는 유럽 선수권 대회와 FIFA 월드컵 대회 본선에 진출한 적이 없다. 다만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는 2018-19 시즌에 리그 C에서 우승하여 리그 B에 승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페로 제도의 홈 구장은 토르스하운에 위치한 토르스뵐루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