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이도스 축구 국가대표팀(영어: Barbados national football team)은 바베이도스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바베이도스 축구 협회에서 관리하고 있다. 별칭은 'Bajan Tridents (바잔의 삼지창)'이며 1931년 2월 9일 마르티니크와의 경기에서 A매치 첫 경기를 치렀다. 홈 구장은 바베이도스 국립 경기장이며 감독은 포르투갈 출신의 올란도 다 코스타이다.

바바도스 축구 국가대표팀(Barbados national football team)은 바바도스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바바도스 축구 협회에서 관리한다. 북아메리카 축구 연맹(CONCACAF)의 일원으로 카리브해 지역에 속하며 홈 구장은 브라이튼의 케런 에이지컴 아담스 경기장이다. 공식적으로는 1978년 11월 30일에 처음 한 경기를 했지만 실질적으로는 이전인 1968년에 볼리비아와 그레나다와 함께 비공식 친선경기를 치르면서 바바도스의 사실상의 축구 역사는 시작되었다고 볼 수도 있다. FIFA 월드컵 본선에는 단 한 번도 본선에 진출한 적이 없으며 CONCACAF 골드컵에는 6번 출전하여 3번 1차 리그, 1번 2차 리그, 2번 8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