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 축구 국가대표팀(아르메니아어: Հայաստանի ֆուտբոլի ազգային հավաքական)은 아르메니아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1992년 수도 예레반에 아르메니아 축구 연맹을 설립했고 같은 해 10월 12일 몰도바와의 친선 경기를 통해 국제 경기 데뷔전을 치렀으며 현재 바즈겐 사르키샨 공화국 경기장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웃나라인 아제르바이잔과는 대립 관계로 인해 월드컵 지역 예선이나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예선 등의 국제 대회 예선에서는 서로 다른 조에 편성되어 경기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