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M 클래식은 조지아주 세인트 시몬스 아일랜드의 세인트 사이먼스 GC에서 매년 열리는 PGA 투어 골프 대회입니다. 이 대회는 전통적으로 11월 중순에 열리며, 보통 시즌 마무리 이벤트인 투어 챔피언십에 앞서 PGA 투어의 마지막 대회 중 하나입니다.
RSM 클래식은 1999년에 처음 시작되었으며, 2010년에 RSM이 타이틀 스폰서가 되었습니다. 이 대회는 처음부터 세인트 사이먼스 GC에서 열렸으며,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총 상금은 650만 달러이며, 우승자는 페더럴 익스프레스 컵 포인트 500점과 마스터스 초청권을 받습니다.
RSM 클래식은 PGA 투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회 중 하나이며, 매년 많은 관중을 모읍니다. 이 대회는 또한 세계 최고의 골퍼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알려져 있으며, 과거에는 타이거 우즈, 필 미켈슨, 로리 매킬로이 등이 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2022년 RSM 클래식은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총 상금은 650만 달러입니다. 우승자는 페더럴 익스프레스 컵 포인트 500점과 마스터스 초청권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