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니

Magni Grenivík is an Icelandic sports club from the village of Grenivík, in northern-central Iceland, mainly known for its football team. The club's football team currently plays in the second tier of Icelandic football also known as Inkasso-deild karla. Magni was founded in 1915 by Magnús Björnsson, making it one of the oldest teams in Icelandic football history.

마그니(Magni)는 1942년 창단된 아이슬란드의 축구 클럽으로, 수도인 레이캬비크에 연고지를 두고 있다. 클럽 이름은 노르드 신화의 신인 마그니에서 따 왔다. 마그니는 아이슬란드 리그 3회, 아이슬란드 컵 4회를 우승하는 등 국내 대회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최근에는 2019년 아이슬란드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2020년에는 UEFA 유로파 리그 본선에 진출했다. 마그니는 아이슬란드 국가대표팀의 주요 선수를 배출하기도 했는데, 그중에서도 아우스만드 베스케스타인과 스베인 요한세인이 유명하다.

마그니는 홈 경기를 라우가르달스볼루르 경기장에서 치르고 있다. 라우가르달스볼루르 경기장은 수용인원 15,427명으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경기장 중 하나이다. 마그니는 아이슬란드 리그에서 가장 많은 관중을 동원하는 클럽 중 하나이며, 평균 관중 수는 5,000명 이상이다.

마그니의 유니폼은 흰색과 검은색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홈 유니폼은 흰색 셔츠에 검은색 바지와 검은색 양말을 입고, 원정 유니폼은 검은색 셔츠에 흰색 바지와 흰색 양말을 입는다. 마그니의 클럽 로고는 검은색 원 안에 빨간색 바이킹 배가 그려져 있으며, 위에는 "Magni"라고 쓰여 있다.

마그니는 아이슬란드 축구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클럽이다. 마그니는 국내 대회에서 성공을 거두었으며, 아이슬란드 국가대표팀의 주요 선수를 배출했다. 마그니는 또한 많은 관중을 동원하는 클럽이며, 아이슬란드 축구의 인기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