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첼라드나는 체코 최고 축구 리그인 포르투나 리가에서 활동하는 축구 클럽이다. 체코 남부 도시 첼라드나를 연고로 하고 있으며, 2020-21 시즌을 끝으로 포르투나 리가로 승격한 후 처음으로 1부 리그에 참가하게 되었다.
첼라드나는 1921년에 체스 클럽으로 창단되었으며, 1924년에 축구 팀을 창단했다. 1945년부터 1948년까지 체코슬로바키아 1부 리그에 참가했지만 그 이후에는 주로 2부 리그와 3부 리그에서 활동했다. 2019-20 시즌에 2부 리그에서 우승하면서 포르투나 리가로 승격하게 되었다.
첼라드나는 홈 경기를 첼라드나 시립 경기장에서 치른다. 이 경기장은 1930년에 개장했으며, 수용 인원은 3,000명이다.
첼라드나의 유명 선수로는 체코 대표팀에 선발된 적이 있는 토마시 코샬라(Tomáš Košlář)와 페트르 시테프(Petr Štepánek) 등이 있다.
첼라드나는 포르투나 리가에서 2020-21 시즌에 12위, 2021-22 시즌에 1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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