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The Italy women's national 3x3 team is a national basketball team of Italy, administered by the Federazione Italiana Pallacanestro. It represents the country in international women's 3x3 (3 against 3) basketball competitions.

They won the 2018 FIBA 3x3 World Cup – Women's tournament, their first international title and first ever victory of an Italian team in a FIBA sanctioned tournament. The 159 cm Raelin D'Alie won the MVP award.

이탈리아는 1936년부터 국제대회에 참가해 온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농구 강호이다. 유럽 남자 농구 선수권 대회에서 2회 우승(1983, 1999)을 차지했고, 올림픽에서도 2번의 은메달(1980, 2004)을 획득했다. 월드컵에서는 1970년대와 1980년대에 꾸준히 4강에 진출했고, 1970년과 1978년에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최근 몇 년간 이탈리아는 세계 농구에서의 입지를 잃으면서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유럽의 강호로 인정받고 있으며, 2020 도쿄 올림픽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농구의 강점은 팀워크와 단결력이다. 이탈리아 선수들은 항상 팀을 위해 헌신하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개인적으로 뛰어난 선수들이 많아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균형 잡힌 농구를 선보인다.

이탈리아의 스타 플레이어는 다니엘로 갈리나리이다. 갈리나리는 2008년 NBA 드래프트에서 뉴욕 닉스에 6순위로 지명된 이후 NBA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11년과 2013년에 올스타로 선정되었으며, 2015년에는 NBA 3점 콘테스트에서 우승했다. 갈리나리는 이탈리아의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며 득점과 리바운드, 어시스트에서 모두 팀을 도와준다.

이탈리아는 올림픽에서 4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마쳤다. 이탈리아는 조별리그에서 오스트레일리아, 나이지리아, 독일을 모두 물리쳤고, 8강에서 스페인을 1분 차로 꺾었다. 하지만 준결승에서 프랑스에 패했고, 동메달전에서도 미국에 패하며 4위를 기록했다.

올림픽에서의 실망스러운 성적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는 여전히 유럽의 강호이다. 갈리나리를 중심으로 젊은 선수들이 성장하고 있으며, 2023년 FIBA 월드컵에서 다시 우승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