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판가 IS U19(스웨덴어: Spånga IS Fotboll F-19)는 1980년에 설립된 스웨덴 스톡홀름 교외의 스판가를 연고지로 하는 여자 축구 클럽이다. 현재 팀은 스웨덴 여자 축구 2부 리그인 엘리테탄에 참가하고 있다. 스판가 IS U19는 2018년에 엘리테탄에 승격했고, 2020년에는 1부 리그인 다말스벤스칸으로 승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판가 IS U19의 홈구장은 스판가 IP이다. 스판가 IP는 1920년에 개장했으며, 1,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스판가 IP는 스판가 IS U19 외에도 스판가 IS의 다른 팀들과 스판가 IF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스판가 IS U19의 주요 선수로는 스웨덴 U-19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격수인 안나 룬그렌, 스웨덴 U-17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수비수인 엠마 요한손, 스웨덴 U-15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미드필더인 엘린 안데르손 등이 있다.
스판가 IS U19는 2018년에 스웨덴 여자 축구 컵에서 우승했고, 2019년에는 에리크스슨컵(스웨덴 여자 축구 컵)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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