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키나파소 XI는 부르키나파소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입니다. 국제 축구 연맹(FIFA)과 아프리카 축구 연맹(CAF) 소속입니다. 팀의 공식 별칭은 '대초원의 종마'입니다.
부르키나파소 XI는 1960년에 창단되었으며, 첫 공식 경기는 1961년에 말리와의 친선 경기였습니다. 부르키나파소 XI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12번 출전하였으며, 그 중 2013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2004년에는 아프로 아시안 네이션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부르키나파소 XI의 홈 구장은 와가두구에 있는 스타드 뒤 4 오우(Stade du 4 Août)입니다. 이 경기장은 35,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으며, 1960년에 개장하였습니다.
부르키나파소 XI의 주요 선수로는 아리스티데 반세(Aristide Bancé), 베르트랑 트라오레(Bertrand Traoré), 라산 슬라시에(Lassina Traoré) 등이 있습니다.
부르키나파소 XI의 감독은 카메룬 출신의 파울로 두아르테(Paulo Duarte)입니다. 두아르테는 2019년에 부르키나파소 XI의 감독으로 취임하였으며, 팀을 2021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8강으로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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