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냉 XI는 베냉의 축구 국가대표팀이다. 아프리카 축구 연맹(CAF)과 국제 축구 연맹(FIFA)에 속해 있으며 1959년에 창설되었다. 베냉 XI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4번 출전했으며 2019년 대회에서 8강전까지 진출했다. 또한 베냉 XI는 FIFA 월드컵에 한 번 출전했으며 1982년 대회에서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베냉 XI는 녹색과 흰색을 팀 컬러로 하며 홈 경기는 코토누에 위치한 쿠아쿠 아마오 스타디움에서 치른다.
베냉 XI의 최고 성적은 1972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4위를 차지한 것이다. 또한 베냉 XI는 서부 아프리카 축구 연맹(WAFU) 선수권 대회에서 2번 우승했으며 1978년과 1983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베냉 XI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강력한 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최근 몇 년간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베냉 XI는 2019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8강전까지 진출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2022년 FIFA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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