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나시아 데 빌라 델 파르케(Gimnasia y Esgrima de Villa del Parque)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 비야 델 파르케 지역에 연고지를 두고 있는 스포츠 클럽이다. 이 클럽은 1906년 12월 17일에 '힘나시아 이 펜도로 데 비야 델 파르케'(Gimnasia y Pendor de Villa del Parque)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으며 역사적으로 농구와 축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힘나시아의 농구팀은 1936년에 창단되었고, 아르헨티나 1부 리그인 아르헨티나 국립 농구 리그(Liga Nacional de Básquetbol)에 소속되어 있다. 이 팀은 1940년대와 1950년대에 많은 성공을 거두었으며, 1944년과 1945년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1951년에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힘나시아는 또한 1948년에 사우스 아메리칸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최근 몇 년 동안 힘나시아는 리그에서 강호로 부상했으며, 2014-15 시즌에는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2016-17 시즌에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팀은 또한 2015년과 2016년에 코파 아르헨티나(Copa Argentina)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힘나시아는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성공적인 농구팀 중 하나이며, 많은 뛰어난 선수들을 배출해 냈다. 이 팀의 가장 유명한 선수 중 한 명은 후안 이그나시오 산체스(Juan Ignacio Sánchez)이며, 그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2019년 FIBA 농구 월드컵에 출전했다.
힘나시아는 아르헨티나 농구계에서 강력한 팀이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This website stores data such as cookies to enable site functionality including analytics and personalization. By
using this website, you automatically accept that we use cook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