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노시 파나스프로피르지아코우 독사스(Episkopi Panaspropyrgiacos Doxas)는 크레타에 위치한 그리스의 축구 클럽이다. 1968년에 두 클럽이 합쳐져 창단되었으며 새로 창단된 클럽은 독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현재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출신으로 오스트리아 국적의 선수이자 감독인 에르빈 쿠만이 감독을 맡고 있다.
클럽은 크레타 지역 리그에서 뛰기 시작했으며 1997-98시즌에 감마 에스니키(3부 리그)로 승격했다. 2001-02시즌에는 베타 에스니키(2부 리그)로 승격했고, 2005-06시즌에는 수페르리가 엘라다(1부 리그)로 승격했다.
클럽은 수페르리가 엘라다에서 2시즌을 보냈으며, 2007-08시즌에 베타 에스니키로 강등되었다. 2012-13시즌에는 감마 에스니키로 강등되었고, 2014-15시즌에는 데льта 에스니키(4부 리그)로 강등되었다.
클럽은 현재 데льта 에스니키에서 뛰고 있으며, 2018-19시즌에는 10위를 기록했다.
클럽의 홈 구장은 크레타에 위치한 파나스프로피르기아코스 경기장이며, 수용 인원은 4,5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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