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나고 프리시안은 일본의 타나고 고등학교를 연고로 하는 농구팀이다. 1984년에 창단되어 현재는 Bリーグ 1부에서 활동하고 있다.
타나고 프리시안의 홈 경기장은 타나고 아레나이다. 이 경기장은 1990년에 개장하였으며, 수용 인원은 10,000명이다.
타나고 프리시안은 일본 농구계의 강호로 손꼽힌다. 팀은 1993년에 처음으로 일본 농구 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그 이후로 총 9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타나고 프리시안은 2009년에 처음으로 아시아 농구 연맹 챔피언스컵 우승을 차지했으며, 그 이후로 총 3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타나고 프리시안의 가장 유명한 선수는 모리사키 카즈오이다. 모리사키는 1990년대에 타나고 프리시안에서 활약했으며, 팀의 3번의 일본 농구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모리사키는 또한 일본 국가대표팀의 주전으로 활약했으며, 1996년 하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타나고 프리시안은 일본 농구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팀 중 하나이다. 팀은 홈 경기에서 항상 많은 관중을 모으며, 전국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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