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냥 XI U20은 브라질의 축구 클럽으로, 마라냥주의 주도인 상루이스에 연고지를 두고 있다. 이 팀은 1964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는 브라질 축구 4부 리그인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이 D에 참가하고 있다.
마라냥 XI U20은 브라질에서 가장 성공적인 청소년 축구 클럽 중 하나이다. 이 팀은 1997년과 2003년에 코파 브라질 U20에서 우승했으며, 2001년과 2005년에 코파 상파울루 주니어에서 우승했다. 또한, 마라냥 XI U20은 2007년에 FIFA U-20 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했다.
마라냥 XI U20은 많은 유명 선수들을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 팀에서 배출된 선수로는 호나우두, 카카, 네이마르 등이 있다.
마라냥 XI U20의 홈 경기장은 에스타디오 카스텔론이다. 에스타디오 카스텔론은 30,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으며, 1952년에 개장했다.
마라냥 XI U20의 현재 감독은 카를로스 알베르투 파레이라이다. 파레이라는 1994년 월드컵에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끈 감독이다.
마라냥 XI U20은 브라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구 클럽 중 하나이다. 이 팀은 많은 유명 선수들을 배출했으며, 매년 많은 관중들이 홈 경기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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