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르노 U19는 칠레 남부의 오소르노를 연고로 하는 농구 클럽입니다. 1993년에 설립된 이 팀은 칠레 농구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코파 치우아우아에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오소르노 U19는 전통적으로 강력한 팀으로, 1997년부터 2003년까지 7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코파 치우아우아에서도 6번 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오소르노 U19는 칠레를 대표하는 유일한 농구 팀이며, 국제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FIBA 아메리카스 챔피언십에서 4위를 차지했고, 2023년에는 월드컵에 출전했습니다. 오소르노 U19는 칠레 농구를 대표하는 팀으로, 많은 선수들이 유럽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현재 팀의 주장은 스타 포인트 가드인 마르코스 가르시아이며, 그는 칠레 국가대표팀의 주요 선수이기도 합니다. 오소르노 U19는 칠레에서 가장 인기 있는 농구 팀 중 하나이며, 홈 경기 때마다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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