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시오날 포토시(Nacional Potosi)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수도 사라예보를 연고로 하는 농구 팀이다. 아드리아 리그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농구 리그에 참여한다. 2013년에 설립되었으며, 2016-17 시즌에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농구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포토시는 창단 이후 첫 3시즌 동안 세르비아의 밀로라드 레반다(Milorad Rebantac)가 감독을 맡았고, 2016-17 시즌에는 리우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고 은퇴한 크로아티아의 마리오 헤조냐(Mario Hezonja)의 아버지인 베드란 헤조냐(Vedran Hezonja)가 감독을 맡았다. 2017-18 시즌부터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전설적인 농구인 알렉산다르 페트로비치(Aleksandar Petrovic)가 감독직을 맡아 2018-19 시즌과 2019-20 시즌에 연속으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농구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포토시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농구 리그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 중 하나이며, 2016-17, 2018-19, 2019-20 시즌에 3번 우승했다. 또한 포토시는 2016-17 시즌에 아드리아 리그에서 4위를 차지했다.
포토시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농구 리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팀 중 하나이며, 홈 경기장인 사라예보의 미르자 델리바시치 홀은 항상 매진된다. 포토시는 많은 유명 선수를 배출했으며, 그 중에는 NBA 선수인 유수프 누르키치(Jusuf Nurkic), 에딘 아티치(Edin Atic)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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